공무원 학원에서 만난 정신 나간 여자
지방에서 공무원 준비한다고 실강 다니고 있었음 7월 첫째주에 개강이어서 6월말에 ot 수업이 있었는데 자율참석이었음 그냥 경쟁자들 얼굴이나 볼겸 갔는데 딱봐도 장수생인 사람들과 어린 사람들 만학도들 해서 거의 200석을 꽉 채웠더라 그 중에서도 진짜 너무 이쁜 여자가 있 었음 맨 앞에 앉아 있었고 부지런하다는 느낌도 받고 공무원 합격만 하면 의사랑도 결혼 하겠구나 할 정도로 이뻤음 Ot 시작하고 강사가 뻔한 작년 시험 경쟁률이랑 무슨 공무원 시험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얘기들만 늘어놓고 맨 앞줄 사 람들한테 무슨 직렬 준비하는지 왜 하게 됐는지 이런거 묻는 시간 됐음 그 여자 차례가 됐고 앞줄 남자들 다 기대하면서 그 여자가 말 하는데 자기는 26살이고 애기가 있어서 교육행정 준비한다고 말함 4시반 퇴근..
미스터리?
2020. 1. 15. 21:02